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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방

생생한 진학 정보 속에 내 미래가 보인다!

한국해양대학교 - 조선해양공학 전공

한국 해양 대학교는...
한국 해양 대학교는 1945년 경남 진해에서 고등 상선 학교로 설립되었다가, 1947년 인천 해양 대학과 병합되면서 국립 해양 대학으로 변경되었다.

1956년 한국 해양 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74년 현재의 위치인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으로 이전했으며, 1992년 종합 대학으로 승격되었다.
교육 이념인 진리 탐구, 문화 창조, 인격 도야를 바탕으로 해양 및 해운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특성화 대학이다.

현재 해운, 항만, 물류 산업 분야, 조선 분야, 해양 분야, 해양 전문 인력 양성 분야, 정보 통신 분야, 국제 지역 연구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여 중점 육성하고 있다. 4개 단과 대학과 3개 대학원, 4개 연구소, 4개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재학생 40%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02년 현재 77.7%라는 높은 취업률과 전국 2위의 기숙사 보급률을 자랑한다.


해양 시스템 공학부를 찾아서 - 조선 해양 공학 전공
1970년대 초, 세계 석학들의 모임 '로마 클럽'은 20세기 후반 지구는 광물 자원의 고갈로 경제 성장이 한계에 부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주요 자원의 고갈뿐 아니라, 환경 오염에 따른 생태계 파괴 등은 오늘날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해양 자원으로 관심을 돌리게 되었고, 해양 에너지 산업, 해양 토목 및 해양 구조물 산업 같은 해양 산업의 경제적 가치가 크게 부각되었다. 해양 산업의 특징은 물리․지질학 등 기초 과학 기술과, 기계․전자․토목․조선 공학․기상학 등 응용 과학 기술이 총동원되는 시스템 산업이라는 것이다.

이번에는 선박과 해양 구조물의 설계 및 건조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익혀 21세기 해양 선진국을 주도할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 해양대 해양 시스템 공학부 조선 해양 공학 전공 학생들을 만나 보았다.

만남의 자리에는 97학번 김배성, 문재승, 김대희, 01학번 서은정 학생이 함께했다.


해양 시스템 공학부(조선 해양 공학 전공)의 역사와 정원은?
김배성 : 우리 과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설립 당시의 명칭은 선박 공학과였는데, 그 뒤 조선 공학과, 조선 해양 공학부를 거쳐 1999년부터 해양 시스템 공학부로 명칭이 바뀌었지요.
해양 시스템 공학부는 신입생 정원이 200명이고, 조선 해양 공학 전공과 전산 응용 공학 전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 과의 경우, 신입생 정원은 60명이에요. 다른 학부들과 마찬가지로 1학년 2학기 말에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데, 성적 뿐아니라 학생 본인의 희망도 고려의 대상이 되죠.


해양 시스템 공학부(조선 해양 공학 전공)를 선택한 이유는?
김대희 : 저는 고향이 부산이라 배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유치원 에 다닐 무렵부터 부두에서 열리는 행사를 구경하러 가곤 했지요. 그러다가 중학생 때 『국어』 교과서에서 배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문을 읽으면서, 배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도 조선 해양 공학과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김배성 : 저는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죠. 친척 중에 선박 회사에 근무하는 분이 계셔서 배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거든요.
고등 학교 때는 조선 공학과에 다니던 선배의 조언이 학과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배승 : 어릴 때부터 공작(工作)이나 조립에 취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늘 공대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고등학교 때 이과를 선택한 것도 그래서였지요. 흔히 공대라고 하면 기계나 건축 쪽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 밖에도 다양한 전공 분야가 있잖아요?
삼면이 바다라는 지리적 조건이나 세계에서 손꼽히는 해운 선진국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해양 관련 분야가 유망하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은정 : 제 꿈도 공학도가 되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동차나 비행기 쪽에 더 흥미가 있었습니다.
자동차나 비행기와 비교한다면, 배는 흔한 교통수단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우리 나라 조선업계가 규모나 수주량에서 세계 1, 2위를 다툰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는 조선 공학과 선박 설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설계도 1장으로 똑같은 제품을 수없이 생산하는 자동차와는 달리, 배는 설계도 1장으로 1척만 만든다는 것이 매력이죠.


해양 시스템 공학부(조선 해양 공학 전공)에서 배우는 내용은?
김배성 : 우리 과에서는 선박과 해양 구조물(석유 시추 관련 설비가 그 대표적인 예로, 그 밖에도 수문, 갑문, 해상 크레인 등이 있음)의 설계 및 건조와 관련된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먼저 1학년 때는 해양학 개론, 조선 해양 공학 개론 등 기초적인 과목을 배웁니다.
2학년이 되면 재료 역학(공업 재료의 탄성․변형․강도 등을 탐구하여, 공업 기자재나 구조물에 작용하는 힘의 종류, 크기 등을 추정하는 학문), 제도 및 CAD(Computer­Aided Design, 컴퓨터 보조 설계.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3차원 영상으로 합성하여 설계하는 시스템)처럼 전공과 관련되는 내용을 배우기 시작하지요.
3학년은 선박 기본 설계, 저항 추진론(저항의 분류, 저항과 배 모양의 관계, 배의 동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룸) 및 실험 등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고, 4학년의 경우 선박 전산 설계, 선박 의장(배의 몸체나 동력 기관의 외형 설계, 항해 장치, 하역 시스템, 통풍구나 계단 설계 및 배치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룸) 등의 과목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익히게 됩니다.


한국 해양대 해양 시스템 공학부(조선 해양 공학 전공)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김배성 : 우리 대학은 해양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해양 과학 기술 대학(조선 해양 공학과가 속해 있는 단과 대학으로, 해양 시스템 공학부, 해양 공간 건축학부, 해양 개발 공학부, 해양 과학부, 해양 스포츠학과로 이루어져 있음)은 해양대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특성화 단과 대학으로 선정되었지요. 그래서 학교 측에서도 장학금이나 연구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과 교수님들이 단과대 학장직을 맡으시는 등 우리 과는 해양 과학 기술 대학 안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학과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문배승 : 우리 대학은 바다와 바로 맞닿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그 덕분에 내륙에 위치한 학교의 조선 공학과에 비해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합니다.
현장 수업이 손쉬운 것은 물론이고, 선박 조종 기관 조종, 해상 통신 관련 시뮬레이터 등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갖춘 마린 시뮬레이션 교육 센터에서 실습 수업을 받을 수 있지요.

김대희 : 또 해양학 과목의 경우 인터넷 강의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화상 강의를 듣고 의문점이 생기면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고 교수님의 답변을 듣는 식이죠. 메일로 리포트를 제출하는 것으로 개개인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요.
아직까지는 시범 단계지만, 학생들의 반응이 좋으면 다른 과목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학교 생활 중 보람 있었거나 재미있었던 일은?
김배성 : 충남대에서 열린 전국 조선 공학도 체육 대회에 참가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대회는 국내 12개 대학(조선 공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학교는 서울대, 부산대, 인하대 등 12개교임)의 조선 공학과 학생들이 해마다 개최하는 전통 있는 행사예요.
1박 2일 동안 축구, 농구, 릴레이 등의 경기와 응원전이 펼쳐지는데, 상금을 비롯한 행사 관련 비용은 현대 중공업, 대우 중공업, 삼호 조선, 한진 중공업이 운영하는 4대 조선소에서 지원해 줍니다.
이 행사에는 교수님들도 항상 참석하시는데, 장기 자랑과 뒷풀이를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전공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정말 보람 있었지요.

서은정 : 우리 과는 방학 때마다 국내 4대 조선소에 실습을 나갑니다. 재학생들은 신청만 하면 2주 동안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지요.
저는 울산 현대 조선소에 다녀왔는데,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 전체를 직접 보면서 학교에서 배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제 미래의 모습이라는 생각에, 아주 작은 부분 하나까지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김대희 : 저는 여름 농촌 봉사 활동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어요. 우리 과가 간 곳은 진주시 금산면이었는데, 김매기, 감자나 고구마 캐기 등의 농사일을 거들면서 땀흘려 일하는 보람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배울 수 있었지요.


힘들었던 일이 있다면?
문재승 : 저는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힘들었어요. 우리 과의 경우 취직 시험에서 토익 점수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조선소나 해운 회사에서는 외국 바이어(buyer)들을 자주 상대해야 하니까요. 전공 서적의 경우에도 중요 용어들은 거의 영어로 되어 있고, 우리말은 조사밖에 없을 정도예요.

서은정 : 제 경우에는 여학생 숫자가 너무 적어서 당황했습니다.
작년에 제가 입학할 때 신입생 60명 중 여학생은 8명뿐이었어요. 물론 모든 것이 남학생 위주였던 과거에 비한다면, 화장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양대는 남자들이 가는 학교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김대희 : 고등 학생 때는 누구나 자유로운 대학 생활을 꿈꾸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생이 되고 나니, 자유에는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동아리 활동, 배낭 여행, 연애 등 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은데, 학과 공부나 외국어 공부에도 소홀할 수 없으니까요. 결국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시간을 계획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 힘들었지요.


학회 활동이나 소모임 활동을 소개한다면?
김배성 : 우리 과를 대표하는 학회는 선박 설계 연구회 배우리(이 명칭에는 배운다는 뜻과 배의 우리(dock)라는 뜻이 들어 있음)입니다. 전공 수업으로 터득한 이론을 선박 설계에 직접 응용해 봄으로써, 지식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지요.

배우리 회원들은 국내 12개 대학 조선 해양 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 학생 선박 설계 콘테스트(대한 조선학회가 주최하고 국내 조선소 및 관련 연구 기관의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는 대회. 1992년부터 시행되었음)에서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특히 2000년과 2001년에는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은정 : 학교 축제에는 5월 중순에 열리는 적도제와 9월 중순에 열리는 아치제(한국 해양 대학교가 위치한 조도의 다른 이름이 아치섬임)가 있어요.
적도제는 적도 근처까지 항해 실습을 가는 해사 대학 3학년생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면서 개최했던 행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때 정복 차림의 해사 대학생들이 파트너와 함께 포크 댄스를 춘답니다. 한편 아치제 때는 교내 69개 동아리들이 공연이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입니다.
우리 과의 경우, 배우리 회원들이 여름 방학 동안 작업했던 결과물을 전시합니다.

선배들의 졸업 후 진로는?
문재승 : 조선소에 입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곳에서 주로 구조나 설계 분야의 업무를 맡게 되지요. 물론 조선 해양 기자재 제작 회사나 해양 구조물 설계 및 제작 회사 등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한국 선급(해상에서 인명 및 재산의 안전을 도모하고 조선, 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수산 진흥원 한국 해양 연구소 등 각종 연구소 및 정부 출연(금품을 내어 원조함) 기관에서 근무하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김배성 : 조선소에 취직해서 선박 의장 분야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선박 의장은 배의 인테리어와도 관계되기 때문에, 예술적 감각이나 창의성이 요구된다는 점이 매력이지요. 그 계통에서 10~15년 정도 경력을 쌓은 다음, 조선 기자재를 관리․납품하는 업체나 해양 레저 용품을 공급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꿈입니다.
제가 지금 3학년인데, 기업과 경영이라는 과목을 듣다 보니, 해운 경영에도 관심이 갔거든요.

문재승 : 저도 조선소에서 5~6년 경력을 쌓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한국 선급에서 근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곳에서 선박 설계 도면 승인, 새 선박 검사 및 등록 선박 정기 검사, 선박용 기자재 검사 같은 업무를 맡고 싶어요.
물론 기회가 닿는다면 직접 조선 기자재 회사를 경영할 생각도 있습니다.

서은정 : 제 목표는 조선 기사가 되는 거예요. 국내에서 조선 기사 자격을 가진 사람은 매우 적을 뿐 아니라 여성 조선 기사는 아무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조선 기사 시험(한국 산업 인력 공단에서 매년 시행하며, 조선 공학 일반 재료 역학 선체 의장 선박 동력 장치 등의 필기 시험과, 작업형과 필답형이 섞인 실기 시험으로 치러짐)은 오랜 기간 준비하고 일정 기간 이상 현장 경험도 쌓아야 겨우 합격할 수 있을 만큼 어려워요.
그래서 일단은 조선소에서 설계 업무를 맡아 경력을 쌓으면서,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김대희 : 저는 해양 구조물에 관심이 있어요. 특히 반(半)잠수식 선박형 원유 생산저장 설비인 FPSO는 높은 부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해양 구조물이지요. 하지만 기본 원리는 선박과 거의 같으니까, 처음에는 조선소에서 일하면서 선박 설계 시스템을 익히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본격적으로 해양 구조물 관련 회사에서 설계 업무를 맡는 것이 목표예요.
현대 중공업의 경우, 선박 파트와 해양 구조물 파트가 따로 있는데, 이처럼 세부 분야를 특성화시키는 것이 최근의 추세지요.


마지막으로 고등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배성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에 집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재능과 시간을 쏟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먼저겠지요.

문재승 : 저는 해양대에 진학하고 나서 새삼 배와 바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해군을 지원하기도 했지요.
선박 설계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수업이나 실험 실습을 통해서 배에 관련된 것을 하나씩 배워 갈 때마다 제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어떤 힘든 일도 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서은정 : 여대생 취업난이 특히 심각한 오늘날, 해양 관련 분야는 여학생들에게 전망이 밝은 분야가 될 수 있습니다.
조선소에도 여성 채용 목표제(여성 진출이 미약한 분야에서 직원 채용시 일정 비율의 여성을 의무적으로 선발하도록 하는 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여자라고 해서 취업에 불이익을 받지는 않거든요.
우리 과의 경우 국내외 경제가 불황이었던 올해만 해도 60.9%라는 높은 취업률을 보였어요. 그러니까 전공을 선택할 때 성별에 따른 편견은 버리길 바랍니다.

김대희 : 제 경우에는 시험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해질 때마다 종교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미래에 대한 희망, 이것들이야말로 값진 재산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출처 : 하이라이트 월간 고교독서평설 (2002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