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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탐방

생생한 진학 정보 속에 내 미래가 보인다!

중앙대학교 - 국제물류학과

물류, 글로벌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

띠링, 하고 휴대 전화 알림이 울린다. 

“고객님, 택배가 오늘 배달될 예정입니다.”

‘오, 나의 택배 기사님! 언제 오시나요?’

블랙 프라이데이에 미국서

‘직구’한 물건이 곧 내게 온다.

그의 손에 들린 ‘마이 프레셔스’를 생각하니

가슴이 마구 벅차오른다….

오늘날 기업 활동도 마찬가지다.

경영 활동은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다.

재료와 상품, 서비스가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경제는 성장한다.

오늘 찾은 중앙대 국제물류학과는

그 흐름[物流]을 관리할 인재를 키우는 곳이다.

 


비즈니스의 시작과 끝은 물류다

 

백지윤 안녕하세요. 국제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진해 용원고 1학년 백지윤입니다.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진해에서 서울까지 4시간 반이 걸렸는데, 오는 길이 설레서 그런지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더라고요.

 

심준현 지윤아, 안녕! 먼 길 오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1학년 대표를 맡은 17학번 심준현이야. 좋은 기회를 얻어 우리 학과를 찾아왔으니 궁금한 것을 모두 알고 가면 좋겠어. 끝나면 서울 구경도 하고.

 

황규찬 안녕.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전() 학생회장 13학번 황규찬이야. 학생회장 임기가 이틀 전에 끝나서 전 자를 붙였지. 우리 학과에 관심 있는 친구를 직접 만나게 되니 조금 신기하면서도 반가운걸! 즐거운 인터뷰가 되면 좋겠다.

 

서영아 만나서 반가워.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2학년 서영아라고 해. 지윤이는 1학년 때부터 이렇게 자기 진로를 확실히 정했다니 멋진데? 이 시간이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랄게. 그럼 이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

 

백지윤 모두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 질문은 간단해요. 중앙대 국제물류학과는 어떤 곳인가요? 상경계열 가운데서도 물류학을 가르치는 학교가 많지 않은데, 그 특징을 설명해 주세요.

 

황규찬 우리 학과는 2011년에 신설된 ‘특성화 학과’야. 역사는 짧아도 매우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곳으로, 내실 있고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학과로 인정받고 있어. 상경계열 전반을 아우르는 경영, 경제, 통계, 회계 등을 익히면서도 물류에 특화된 과목이 많지. 국제적인 물류 전문가로 커 나가기에 안성맞춤인 학과야.

 

서영아 물류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몇몇 대학에도 유사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라든가 경희대 무역학과,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한국외대 국제통상학과 등이 그렇지. 우리 학과가 다른 대학의 유사 전공과 차별되는 점은 동북아 물류에 초점을 맞췄다는 거야. 산학 협력 과정이나 외국어(영어) 강의가 많고, 싱가포르·홍콩·중국·미국·유럽 등지로 나가는 학생 교류 활동도 활발해.

 

백지윤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니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어요. 물류와 무역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서영아 무역과 물류는 서로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야. 말하자면 무역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물류가 들어 있지. ‘국가 간에 물자를 사고파는 일이 무역이라면, 물류는 그 물자를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어. 즉 물건을 싸고,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이동하게 하는 것을 배우는 게 우리 학과의 목표인 셈이야.

 

심준현 그럼 물류학은 무역학과나 경영학과에서 세부 전공으로 가르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요즘 경영 환경에서 물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우리 학과의 의미가 커.

 

이제 대부분 기업은 매출 증가나 제조 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던 기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있거든. 국제 정세 등 외부 환경의 변화로 물류비용이 증가하기도 하고.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화·전문화·고도화되면서 다품종·소량·다빈도 주문이 늘어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해. 물류 관리가 경영의 핵심으로 인식되는 현재, 국제물류학과에서 배우고 익힌 가치는 미래에 더 빛을 발할 것으로 생각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다면

 

백지윤 선배님들이 중앙대 국제물류학과에 진학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심준현 고등학교 2학년 때 경영·경제 집중 과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탐구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어. 그때 FTA를 주제로 자료 조사를 하다 보니 무역·물류 쪽에 관심이 생겼지. 3학년 때 관련 전공을 조사하면서 중앙대 국제물류학과를 알게 되었고, 물류에 특화된 이곳에서 공부하면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어.

 

서영아 나도 준현이처럼 FTA가 계기였어. 이전까지는 막연히 경영학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멋진 정장을 입고 일하는 CEO의 모습을 그리면서 말이지.

 

그런데 고2 때 한미 FTA가 한창 이슈였어. 자연스럽게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 도저히 어떤 개념인지 잘 모르겠는 거야. 이때부터 궁금증을 안고 FTA가 무엇인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지 등을 스스로 찾다 보니 무역·물류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지. 정말 단순한 호기심 하나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재밌어지더라고.

 

백지윤 국제물류학과를 졸업하면 주로 어디에서 일하게 될까요? 요즘 우리나라 해운 경기가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 학과에도 영향이 있나요?

 

황규찬 산학 협력 과목이 개설되어 있기도 한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같은 물류 전문 회사나 대기업 무역·물류 부서에 취업하는 예가 가장 많아. 대기업에는 생산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를 수행하는 전담 부서가 있거든.

 

서영아 해외 기업에 취업하는 예도 많다고 들었어. 우리 학과에서 배운 지식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기에 오히려 해외에서 취직한 뒤 역으로 한국에서 일하기도 해. 독일의 국제 물류 기업 DHL이나 미국의 페덱스(FedEx)가 유명하지.

 

그 밖에 공기업, 정부 기관에서 일할 수도 있어. 한국무역협회(K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이 대표적이야. 항공사나 해운·선사, 무역업체, 포워더사(국제 물류 주선업), 컨설팅사 등에서 활동하며 물류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질 수도 있으니 진로 방향은 무궁무진하지.

 

황규찬 , 그리고 지윤이가 말한 해운 경기 불황은 우리 학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진 않아. 물론 해상 운송을 담당하는 해운·선사에는 꽤 큰 타격을 줬겠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지. 해상 운송에 변동성이 좀 커진 정도이니 걱정하지 마.^^

 

생산 공급망 관리 공급 사슬 관리라고도 한다. 기업에서 원재료의 생산·유통 등 모든 공급 단계를 최적화해서 수요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꾸리는 일이다. 최신 경영 혁신 기법으로 주목받는다.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가요? 자세한 사항은 고교독서평설 12월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