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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운영전 : 왜 금지된 사랑에 빠질까?

  • 대 상청소년
  • 저 자글 | 임치균그림 | 김유경
  • 형 태160쪽165 X 210mm
  • ISBN979-11-85786-95-7
  • 출간일2017. 04. 13 발행
  • 가격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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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기 마켓 링크 11번가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내용소개

시리즈 소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청소년이 우리 고전을 통해 배경지식을 익히고,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운영전?왜 금지된 사랑에 빠질까?》는 인문고전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궁녀와 선비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소설 열기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드라마 등을 알아봐요.

 

 


줄거리 소개
운영은 안평 대군의 궁녀로, 아직 나이가 채 스물이 되지 않은 견습 나인입니다. 운영을 비롯한 10명의 궁녀들은 궁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안평 대군이 여러 선비를 불러 글을 쓰고 읽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곳에서 운영은 젊은 선비인 김 진사와 마주칩니다. 운영과 김 진사는 단번에 사랑에 빠졌고, 어렵사리 편지를 통해 마음을 주고받았지요. 그러나 둘은 궁녀와 양반이라는 신분에 가로막혀요. 주위 궁녀들의 도움으로 잠시 만날 수 있었지만 함께할 수 없는 시간은 점점 길어져만 가지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김 진사는 운영을 데리고 도망치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안평 대군이 김 진사와 운영의 사이를 알게 되고, 둘의 사랑은 비극으로 치닫지요.
작자 미상의 ≪운영전≫은 궁녀와 선비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왜 그들의 사랑은 그토록아플까요? 이루지 못한 사랑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생각의 물음표를 따라가며 사랑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요.

 

 

출판사 리뷰
멜로 드라마보다 더 재미난 고전을 만나다!

고전 소설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뻔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멜로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줄거리,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견줄 만한 슬프고 아름다운 우리 고전이 있다면 어떨까요? 《운영전》이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멜로 드라마나 영화는 젊은 남녀의 사랑과 이별 등을 흥미롭게 그려 냅니다. 《운영전》도 이에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독자는 궁녀와 양반의 금지된 사랑이 들킬까 봐 마음 졸이게 되고요,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등장인물을 볼 때는 화가 나지요. 결국 두 사람이 이승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결말은 눈물을 자아냅니다. 또한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고, 완성도 있는 시(詩)가 곳곳에 삽입되어 예술성이 높은 소설이랍니다.
멜로 드라마만큼 재미있는 고전 소설 《운영전》을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에서 만나 보세요.

 

 

 


슬픈 사랑에 숨은 더 큰 의미를 탐구하다!
 
《운영전》은 그저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몇 세기 전의 고전 소설이 ‘사랑’에 대해 던진 문제의식은 여전히 현재에도 생각해 볼 지점이 많지요. Part2의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에서는 소설이 담고 있는 더욱 큰 의미에 대해 탐구합니다.
먼저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코너에서는 궁녀의 삶, 소설 속에 삽입된 시의 역할 등 여러 가지 배경지식을 짚어 줍니다. 그다음 ‘고전으로 토론하기’ 코너에서는 소설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금지된 사랑에 빠진 둘은 어떻게 될까요? 둘의 사랑을 가로막은 안평 대군은 나쁜 사람일까요? 이루지 못한 사랑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술술 읽으며 소설에 숨은 주제를 찾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고전과 함께하기’ 에서는 고전《영영전》과 현대 소설 〈벙어리 삼룡이〉, 신화 〈트로이 전쟁〉 등을 엮어 소개합니다.
인문학적 사고는 단숨에 길러지지 않습니다. 부단히 교양을 쌓고 성찰하며 생각의 틀을 깨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작가 소개

글 :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전 소설이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 소설 《검은 바람》과 고전에 대하여 쉽게 풀어 쓴 《고전 소설 오디세이》를 펴냈다. 이 밖에 《조선조 대장편소설 연구》와 《조선 왕실의 소설》 시리즈 등도 썼다.

그림 : 김유경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그림으로 옮기고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바람의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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